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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영화 '셉템버 이슈' 특별 시사회 개최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의 실제모델 'VOGUE' 편집장 안나 윈투어
  • 기사등록 2010-01-22 18: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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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재학생 대상으로 개봉전 시사회 열어 -홍은주, 곽현주, 송혜명, 이도이 디자이너 등 패션 피플 관람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학장 조병규)가 예비 신입생 및 재학생 등을 초청해 1월 21일 오후 7시에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패션영화 '셉템버 이슈' 특별시사회를 개최했다.

영화 '셉템버 이슈'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모델인 패션잡지 보그(VOGUE)지의 미국판 편집장 안나 윈투어를 모델로 한 영화다.

'세계 여성의 치마길이를 좌지우지하는 사람'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윈투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 영화는 윈투어와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 그리고 840쪽, 2㎏의 분량을 자랑하는 2007년 9월호 '보그'의 제작과정을 담았다.

"보그는 안나의 잡지", "패션계의 교황"이란 평가가 따라다니는 윈투어를 빠른 호흡으로 보여줘서 일반 다큐와는 달리 지루함을 느낄 사이가 없다. 샤넬의 수석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를 비롯해 , 장뽈 고띠에, 베라 왕 등 유명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시에나 밀러, 코코 로샤 등 세계 정상급 배우와 모델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 이날 시사회 현장에는 홍은주, 곽현주, 송혜명, 이도이 디자이너 등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이 함께 해서 자리를 빛냈다.

한편 서울모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최 직업학교 종합평가에서 교수진, 시설 모든 면에서 서울시 제일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내 유일의 패션특성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학점인정에 의한 산업예술 전문학사,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커리큘럼은 총 4학기로 나뉘어져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으며, 졸업 후 취직이 용이하도록 다양한 직업 훈련도 함께 이루어진다.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모드 홈페이지(www.seoulmode.or.kr) 또는 전화 02-516-5550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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