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재민에게 사랑과 행복의 꽃을 피어주기 위해
  • 기사등록 2010-01-23 21:21:28
기사수정
목포소방서(서장, 박용관)에서는 지난 목포시 상동 주공아파트에서 원인 모를 아파트화재가 발생하여 300여만원 재산피해와 이재민이 발생 즉시 속옷.고무장갑?비누 등 비상 구호품을 전달했다.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각종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운영하는 지원프로그램이 많은데 대부분 화재피해 주민이 어떤 혜택이 있는지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어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모든 주민들이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저소득자 및 조손가정의 화재피해자 당사자는 주택복구비.의료비로 최대 500만원.사회복지기금, 주거안정비로 200만원을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E-아름다운 기금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화재로 인해 거주하는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하기 곤란한 때에는 긴급복지지원법에 의거 4인 가족 기준 생계비 117만원과 의료비 300만원을 한달간 지원받을 수 있고, 화재피해주택의 식수공급 및 배수작업 지원, 허가증.의료보험증 및 화재증명원 발급 안내, 화재피해주민 간단한 건강검진 및 관내 병원 이송 안내, 군.대한적십자사 등 우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화재피해 당사자가 화재보험에 가입되었을 때 손해보험사와 협의하여 보험금이 조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하는 등 화재피해 주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19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jQuery)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