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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비대면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큰 호응’
  • 기사등록 2022-02-04 17: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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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별찬누리⌟는 지난 1월 6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참여 청소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정만들기 체험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강정만들기”, “초콜릿만들기”와 가정에서 스트레칭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줄수 있는 “DIY목공 홈트키트” 청소년의 과학적 사고증진을 위한 “종이비행기 조립키트”를 제공하여 교과연계 학습지원을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급식 공백 최소화를 위해 주1회 가정방문을 통한 긴급돌봄 부식꾸러미 지원 및 매일 유선상으로 참여 청소년의 안전 및 건강 확인을 통해 지속적인 생활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로 휴강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활동과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4~6학년, 중1~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오후4시~9시까지 운영 할 예정이며 교과학습과 전문체험활동, 저녁급식, 생활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문의 : 청소년지원팀 방과후아카데미 061-450-5536) 


박윤수 주민생활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방과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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