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은 지난 6일 6시 4분경 외국인 임산부가 하혈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구급대가 현장 도착했을 당시 양수가 터진 상태이고 진통이 약 1분 간격으로 좁아진 상태 였다. 병원으로 이송 중 의료지도를 받아 응급분만을 실시했으며 6시 19분경 구급차 안에서 여자 아기가 태어났다.
구급대원은 아기의 체온을 유지하며 병원으로 이송하였고, 병원 당직의에 의하면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하다”고 했다.
구급대원 : 사진 왼쪽부터 소방교 강종현, 소방교 정은희, 소방장 김종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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