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이화선)는 1월 27일, 곡성군 옥과면 옥과리에서 발생한 편의점 강도범을 발생 이틀만에 신속히 검거하여 지역치안 불안을 해소하였다.
A씨는 25일 새벽, 곡성의 한 편의점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한 뒤 현금 등 53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발생 즉시 수사전담반을 편성, 수사력을 총 동원하여 용의자를 특정하고 행적을 추적하여 신속히 검거하였였다,
한편 경찰은 설전후 강.절도 등 범죄가 빈발할 할 것에 대비, 특별방범활동과 형사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