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경찰서(총경 서태규) 읍내지구대에서는 지난 달 19일 운전자 운전 미숙으로 인해 경운기 짐칸에 몸이 깔린 운전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읍내지구대는 19일 영암읍 농로에서 112 신고를 접수받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당시 경운기에 깔려 피를 흘리고 위급한 상황에 있는 운전자를 구조했다.
운전자는 관내 병원으로 이송 조치하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암경찰서는 경운기는 운전 조작법이 어려워 자칫하면 전복되어 사망하는 안전사고가 많으니 봄이 시작되는 농사철 운전시 운전자의 더욱 세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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