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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남창(황룡)지구 재해 예방 ‘빈틈없네’ - 국비 포함 79억 원 확보. 재해위험지역 개선
  • 기사등록 2022-03-10 16: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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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장성군이 남창(황룡)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북하면 황룡천 일대다제방 높이가 낮고 하천 단면이 좁아많은 비가 내리면 인근 농경지에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군은 해당 지역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고시하고 국비 포함 총 사업비 79억 원을 확보했다.

 

지금까지 하천 0.82km 규모를 정비한 군은 올해 말까지 법면 보강과 단면 확장교량 재가설 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8일 남창(황룡)지구 현장을 점검한 유두석 장성군수는 사업이 완료되면 북하면 남창계곡 황룡천 인근 농경지와 주택에 더 이상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차질 없이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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