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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경북 및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에 이재민 돕기 성금 1,000만 원 기탁 - 여수시청 공무원 1,422명의 십시일반 나눔 참여로 성금 마련
  • 기사등록 2022-03-14 10: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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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여수시청 공무원들로부터 경북 및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이재민 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11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권오봉 여수시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1,000만원의 성금은 여수시청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1,422명이 참여해 마련되었으며, 경북 및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은 “십시일반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산불피해지역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 사랑의열매는 3월 31일까지 경북, 강원 등 산불피해지역 구호를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참여는 061-902-68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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