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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중학교 동아리, 일로읍 환경개선에 팔걷어 부쳐 - 노후된 화분 무지개색 리모델링
  • 기사등록 2022-04-05 16: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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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일로읍(읍장 허재경)은 최근 지역 학생들과 함께 아름다운 도로변 조성과 무안중학교 통학길 환경 개선을 위해 낡고 오래된 화분 150여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무안중학교 동아리 환경개선 봉사활동

이는 무안중학교 학생들의 삭막하고 위험한 통학길을 개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 


무안중학교 동아리 환경개선 봉사활동

전남교육청 지정 ‘토브마을학교’(대표 김진)와 무안중학교 학생동아리‘무지개’(무안 지역개선)동아리는 손수 화분에 무지개 색을 입히고 새로운 꽃을 심어 학생들 스스로가 내고장 지역의 애향심을 키우고 민주시민의식을 고취하는데 발맞추었다. 


무안중학교(교장 정한성)는 “이번 봉사로 학생들이 우리지역 환경개선 참여의식을 높이고 주인의식을 함양할 수 있게 됐다”며“무지개처럼 형형색색인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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