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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달콤한 밤>에 출연한 가요계의 아홉요정, 소녀시대가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그 중 후보로 등장한 김남길에 대해, ‘선덕여왕’을 즐겨봤다는 소녀시대 효연은 ‘비담’으로 화제가 된 배우 김남길의 꿈까지 꿨다고.
효연은 “꿈에서 김남길이 숙소에 찾아와 문을 열어주니 나를 확 끌어안았다.”며“그때부터 왠지 내 남자친구인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로는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시카는 “최근에 꿈에 고수가 나왔다. 그걸 안 고수를 좋아하는 멤버 수영이가 질투를 해 다툰 적이 있다.”고 공개해 여느 소녀들과 다름없는 순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소녀시대의 꿈에 그리는 이상형이 누구인지는 2월 7일 일요일 밤 11시 15분에 KBS 2TV <달콤한 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깜찍 발랄한 소녀시대가 뽑은 이상형은 누구??
KBS 2TV <달콤한 밤>에 출연한 소녀시대가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이상형을 선택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의 좋아하는 타입이 다르다고 밝히며 시원시원한 태도로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 스타들을 선택했다.
특히, 이 날 ‘이상형 월드컵’에는 대한민국 대표 남자 아이돌의 대표 2PM,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이승기 등이 후보로 등장해 소녀시대가 어떤 선택을 할지 더욱 기대를 모았다.
또한, 남자 스타들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돼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도 확인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가요계의 요정, 소녀시대가 선택한 연예계 최강 매력남이 누구인지는 2월 7일 일요일 밤 11시 15분에 KBS 2TV <달콤한 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첫사랑과 다시 만나게 된 사연은?
KBS 2TV <달콤한 밤>에 출연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첫사랑을 공개했다.
KBS 2TV <달콤한 밤> 신설코너 ‘달콤한 인연’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출연해 그리운 인연을 공개했다. 그 중,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마스코트 가인이 첫사랑과 재회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인의 첫사랑의 주인공은 바로 가인의 중학교 시절 과학 과목을 담당했던 과학 선생님.
가인은 “당시 선생님은 영화배우처럼 멋있었다. 남몰래 애태우며 짝사랑을 했다.”고 당시의 마음을 밝혔고 과학 선생님은 가인에 대해 “눈에 띄는 학생은 아니었지만 밝고 잘 웃던 학생이었다. 목소리가 좋아서 나중에 성우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고 중학생 시절 가인의 모습을 회상했다.
10여년 만에 첫사랑을 만난 가인은 “아직도 선생님을 보면 설렌다. 그때의 중학생이 된 마음 같다.”고 수줍게 밝혔다. 가인의 첫사랑담은 오는 2월 7일 일요일 밤 11시 15분에 KBS 2TV <달콤한 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종국, 고등학생 때 친구들 햄 뺏기의 달인이었다?!”
KBS 2TV <달콤한 밤>에 새 앨범‘이 사람이다’로 돌아온 가수 김종국이 15년 만에 고등학교시절 단짝 친구와 재회를 했다.
KBS 2TV <달콤한 밤>에 출연한 김종국이 고등학교시절 단짝 친구를 ‘달콤한 인연’코너에서 만나게 됐다. 김종국의 친구는 김종국의 고등학교 시절에 대해“1,2학년 때는 불량학생이었지만 3학년 때에는 독서실도 다닐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다. 멋진 친구라서 함께 다닐 땐 나까지 당당해졌다.”며“당시에는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지조차 몰랐다. 지금 잘 된 모습을 보니 굉장히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국이 싸움을 잘해서 친구들이 무서워했었다. 햄에 너무 집착을 해서 점심시간마다 돌아다니며 친구들의 햄 반찬을 빼앗았다.”고 폭로해 김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김종국의 고등학교 시절의 모습은 2월 7일 일요일 밤 11시 15분에 KBS 2TV <달콤한 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종국이 밝히는 이효리와의 스캔들! 그 진실은?
KBS 2TV <달콤한 밤>에 출연한 가수 김종국이 함께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했던 이효리와의 스캔들의 진실을 밝혔다.
KBS 2TV <달콤한 밤>에 김종국이 출연해 섹시스타 이효리와의 친분에 대해서 “사실 패밀리가 떴다 출연진들 중에서 이효리와 제일 어색한 사이다. 휴대폰 번호조차 모른다.”며“한번은 사정이 생겨 이효리가 내 차에 15분 정도 탔던 적이 있었는데 15분이 15년 같았다. 둘 다 어색해서 죽을 뻔 했다.”고 밝히며 결국 어색함을 못 견딘 이효리가 차에서 먼저 내렸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이효리와의 스캔들이 오해라고 밝힌 김종국은 이 날, 터보시절 여장을 했던 굴욕 영상이 공개해 녹화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김종국의 고백담은 2월 7일 일요일 밤 11시 15분에 KBS 2TV <달콤한 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 홍보팀 조은주(781-1413)/출처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