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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상습 차량털이범 일망타진 - 가출 후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으로 금품을 …
  • 기사등록 2022-04-21 17: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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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남 무안경찰서(서장 박삼현)는 2021. 11.경부터 2022. 4.경까지 사이에 무안 남악, 목포시, 영암군 등 서남권 일대 아파트 주차장에서 3,500만 원 상당의 현금, 상품권, 구찌지갑 등을 상습적으로 훔쳐 온 가출청소년 7명(2명 구속, 5명 불구속)을 CCTV수사와 끈질긴 탐문, 잠복 등을 통해 전원 검거하여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무안경찰서 전경

무안경찰에 따르면 절도범들은 가출한 상태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아파트 주차장에 차량 문이 잠겨있지 않은 차량(문이 잠기지지 않으면 백미러가 접히지 않은 것을 착안)들을 위주로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보관 중인 금품을 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차량 문이 잠겨있어 범행에 이르지 못한 사안도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이러한 절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차주는 차량 문을 항상 잠그고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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