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전남 여수소방서 연등119안전센터는 지난 4일 여수엑스포골드클래스 아파트 등 1개소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화재예방 안전관리컨설팅 및 화재 대피시설 안내 표지등 보급을 실시하였다.
공동주택 내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피난시설 4종(완강기, 히향식 피난기구, 경량칸막이, 대피공간)의 홍보에 나섰다.
경량칸막이는 옆집과 맞닿아 있는 발코니 실에 설치되며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몸이나 물건을 활용 쉽게 파괴 할수 있다. 화재 등 재난발생시 탈출이 불가능할 경우 옆세대로 대피할수 있는 피난시설이다.
배부된 홍보물에는 QR코드를 활용 피난시설의 사용방법을 상세히 나타내고 있으며 공동주택 내 게시판, 엘리베이터에 부착하여 입주민이 쉽게 접할수 있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연등119안전센터(센터장 김영화)는 “화재예방을 위해 위험요소를 늘확인하고 내집에 설치되어 있는 피난시설을 제대로 할고 활용할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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