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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도소(소장 지상연)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 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목포교도소(소장 지상연)는 2010. 2. 10.(수) 설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사랑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목포교도소 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사랑나눔회」는 매월 작은 정성을 모아 결식아동 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연말연시.명절 등에는 어려운 이웃.사회복지시설.자매마을.노인회 등을 찾아가 위문금.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어렵게 느껴졌던 교도소에서 관심을 가지고 매번 찾아주어 큰 힘이 된다며, 직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