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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종합전시회 4월 개최
  • 기사등록 2010-02-18 13: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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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와 매일경제신문은 2010 한국골프종합전(KOGOLF 2010)을 오는 4월 8일(목)부터 4월 11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 A,B홀에서 개최한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골프용품 전시회인 한국골프종합전시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유럽등 전세계 유명 골프브랜드가 참가하여 최신 제품과 기술의 흐름을 보여준다. 이번 행사에는 총 200여 국내외 골프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미국 올랜도 쇼와 도쿄골프페어의 강점만이 존재하는 최고의 골프용품쇼다"라고 평가한 미쓰히토 카타나골프 일본 본사 대표의 말처럼, 한국골프종합전(KOGOLF)은 참가 업체에는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비즈니스전시회로, 참관객에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골프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라운드와 유사한 최첨단 스크린골프 무료 체험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2010년 새롭게 출시되는 골프클럽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대형 시타장이 개설되어 올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의 드라이버와 우드 장비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도 있다.

실전 라운드와 거의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 초정밀 3D 스크린 골프를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국내외 회사들이 자사 부스에서 스크린 골프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몇몇 기업은 스크린골프 대회를 행사기간 중 개최할 예정이다.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기능별 행사장 구성

한국골프종합전시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시, 행사장 접근성이 우수하고, 코엑스 전시장 중에 가장 큰 A홀과 B홀(구 태평양홀, 인도양홀)을 모두 사용할 만큼 압도적인 규모와 크기를 자랑한다.

규모가 큰 만큼 신제품을 전시 홍보하는 A홀과, 골프용품 구매 상담이 열리는 B홀로 전시장 홀을 구분하여 전시회를 운영한다. 그동안 행사장이 복잡하고 품목별로 정리되지 않아 행사를 차분하게 즐기지 못했던 참관객들에게는 체험과 구매, 상담 등 골프의 모든 것을 이번 행사에서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참관객과 골프종사자들이 함께하는 이벤트 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유명프로골퍼 팬 사인회 골프클리닉, 원포인트 레슨, 장타대회 및 퍼팅대회, 경품행사, 관련 세미나 등이 행사기간 동안 계속 열릴 예정이다.

골프마케팅플레이스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예년 행사와 달리 올해 행사에서는 국내 소규모 골프용품 기업체들의 판로 개척과 상담을 위한 공간인 '골프마케팅플레이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제품 PT, 시연, 상담이 가능한 복합 비즈니스 공간으로 참가기업들이 편리하게 구매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주최측이 마련한 공용 공간으로 예전에는 없던 비즈니스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국내외 골프여행특별전에서는 해외 관광청, 여행사, 국내골프장들이 골프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홈페이지 사전 관람 등록 시 무료 입장

현재 2010한국골프종합전시회 홈페이지(www.kogolf.co.kr)에서 사전 관람 등록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사전 관람 등록을 하면 입장료(₩5,000)내지 않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6000-1071/출처 :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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