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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시작’ 달라진 얼굴형 고민 - 노화현상으로 지방 줄고 피부 꺼져 인상 투박해져
  • 기사등록 2022-06-23 10:02:55
  • 수정 2022-06-23 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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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나비넥타이 맨 중년긴 생머리 중년컬러풀한 패션의 중년,

 

중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100세 시대인 현재 50~60대는 신중년으로 불리고 있으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많다


신중년은 조력자로서 젊은 층에게 노년의 지혜를 제공해주는 역할로 인식되던 기존과 달리 인플루언서로서 전면에 적극 나서고 온오프라인 쇼핑의 주축으로 자리 잡는 등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존재감을 발하고 있다동호회 활동에 적극적이고 은퇴 후에도 공공 일자리를 활용하는 등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활발하다.

 

신중년의 스스로에 대한 인식도 젊었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반면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달라지는 외모는 적잖게 스트레스가 된다나이가 들면서 주름살이 생기고 지방이 줄어들면서 피부가 꺼지고 처져 젊은 시절 본인의 모습과 달라지는 것이다.

 

노화현상으로 얼굴의 굴곡이 강조돼 투박한 인상이 되기도 한다노화가 진행되면 단순히 피부에만 변화가 오는 것이 아니다얼굴의 근육과 지방이 감소하고 피부가 늘어지면서 볼살이 빠지는데이로 인해 광대뼈가 부각되고 턱뼈가 강조돼 보일 수 있다안면비대칭이나 주걱턱 등 특정 부위가 도드라지면서 얼굴이 길어보이고 더 나이가 들어보일 수 있다.

 

잘못된 생활습관은 얼굴형의 변형을 가져오기도 한다특히 생활습관이 오랜 시간 고착화되었다면 얼굴형 변형의 정도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대표적인 생활습관이 음식을 씹을 때 한쪽으로만 씹는 버릇과 손으로 턱을 괴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으로근육이 비대칭적으로 발달하면서 안면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다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즐기거나 어금니를 꽉 깨무는 버릇이 있다면 턱 근육이 발달하면서 하관이 넓어져 사각턱으로 보일 수 있다.

 

근육 발달로 인한 얼굴형 변형 예방을 위해 일상 속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다음식을 씹을 때는 양쪽 치아를 골고루 활용해야 한다만약 충치 등의 문제가 있어 씹기 어렵다면 빠른 치과 치료가 선행돼야 한다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유동식만 섭취하기보다는 여러 가지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턱을 한 손으로 괴고 엎드려 눞는 자세 역시 의식적으로 피해야 한다근육이 발달한 부위는 따뜻하게 찜질하고 부드럽게 마사지하면서 긴장을 이완해주면 서서히 얼굴 라인이 부드러워질 수 있다.

 

근육의 발달이 아닌 얼굴 골격이 변형됐거나 선천적인 문제가 있다면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윤곽수술과 같은 의료적인 접근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안면비대칭이 있다면 귀밑 턱과 앞턱광대뼈 등 과하게 발달된 부위를 절제하고 이동시킨다사각턱이라면 옆 턱의 각을 절제하거나 앞 턱의 끝을 다듬어 인상을 부드럽게 만든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대표원장은 “나이가 들면서 본연의 얼굴 골격이 드러나고 평생 많이 써온 부위가 부각되는 일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며 비대칭이나 사각턱무턱 등을 개선하기 위해 수술을 고려한다면 먼저 경험 많은 전문의에게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받고 꼼꼼하게 알아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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