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김상휘)는 친절한 교육문화센터를 만들기 일환으로 두 달에 한 번 센터 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 직원 및 강사, 자원봉사자가 뽑는 베스트친절공무원을 선발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된 베스트친절공무원 투표에서는 양정아 운영담당이(49․행정6급) 선정되었다.

양정아 운영담당은 시민사회교육운영을 담당하며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강사 섭외 및 위촉 등 열린 시민사회교육을 위해 열성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직원들의 사소한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는 따뜻한 마음으로 직원화합 및 효율적인 업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하여 수강생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시민사회교육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기도 등 타 도시 견학을 통해 더 나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늘 노력하는 성실한 모습으로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직원들은 친절공무원 선정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친절한 태도가 습관화되어 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고자 다짐해 본다.

배움을 통한 자기계발과 행복한 가정의 디딤돌이 되기 위한 평생교육문화센터의 변화는 앞으로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