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최근 119생활안전순찰대가 곡성군 입면 대장 마을을 방문해 곡성군 희망복지기동서비스단과 협업하여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매주 목요일 곡성군 희망복지기동서비스단과 본격적인 협업을 시작한 담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구조, 구급 등 전문자격을 갖춘 소방대원들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곡성 군민들에게 주택 화재안전점검, 낙상 방지 안전손잡이 설치 등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찾아 제거하는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복지기동서비스는 매주 목요일 읍면 오지마을을 방문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곡성군의 민관협력복지사업이다. 칼갈이, 이동 목욕, 이불 빨래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민들의 복지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박상래 담양소방서장은 “곡성군 희망복지기동서비스단과 119생활안전순찰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곡성 군민들에게 더욱 능동적인 소방안전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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