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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육군발명경진대회’첫단추 꿴다! - ‘06년 1개 사단으로 최초시행, 올해로 5년차 20개 부대(사단급)로 확대추진
  • 기사등록 2010-02-22 20: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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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특허청, 육군본부, 한국발명진흥회의 사업관계자와 전국 20개 군부대(사단급) 장교 및 부사관, 전국지역지식재산센터(15개 센터)의 컨설턴트들이 2. 23(화) ~ 24(수)까지 대전광역시 국제지식재산연수원으로 모두 집결한다.

올해로 5년차로 접어드는 “육군발명경진대회”의 실무자 워크숍으로서 사업 관계자와 군부대 실무자간의 사업 발전방향 모색 및 단합을 통해 본 사업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리이다.

대전광역시와 특허청, 육군본부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 지식재산 센터가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는 “육군지식재산권육성사업(육군발명경진대회)”은 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군 장병의 지식창조활동 지원을 통해 보람된 병영생활을 유도하고, 군용품에 장병의 아이디어를 직접 적용하여 군용품 개선 및 병영생활의 불편함을 군 장병 스스로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2006년 육군 제32보병사단을 시작으로 2007년 4개 사단, 2008년 9개 사단, 2009년 13개 부대(사단, 여단급)으로 확대 운영되었으며, 올해는 전국 20개 부대(사단, 여단급)로 대폭 확대하여 진행된다.

상위 입상작품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대전광역시장상, 특허청장상, 육군참모총장상)이 수여되고, 우수 부대 및 우수 발명지도자에게도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들은 대전광역시에서 주최로 개최하는 군전문전시회 ‘제11회 벤처국방마트’ 內 독립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일반인들에게 홍보와 군수업체 등에게 발명품의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한 상담코너도 만들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한편, 입상자들에게는 종합컨설팅(자금, 입지, 컨설팅, 마케팅, 특허권 확보 등)을 통해 전역 후 대전지역에서 창업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지원하여, 대전의 국방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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