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에 대해 화재예방 집중 강화를 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동주택 화재가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노후 공동주택의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특화된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해 추진하게 되었다. 최근 5년(17 ~ 21년) 전남 아파트 화재현황은 414건에 사망 5명, 부상 16명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옥상출입문 실태조사서 관리카드 작성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대피공간 등 피난시설 동영상 보급 ▲화재 시 신속한 피난을 위한 옥상출입문 안내표지 부착 등이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은 초기 화재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관계인과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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