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2022년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북구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참여자 43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일자리 참여자 안전 및 소양, 일자리 이해 등 교육을 실시하는데 있어 사전 참여자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해 손소독 실시와 마스크 착용 확인 등 예방점검을 하고, 매회 적정 인력 배분 1회 100명씩 분산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 이해와 안전예방에 중점을 두었으며, 코로나19 예방 확산방지를 위해 외출을 자재하고 인파가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급적 참여 자재하도록 당부 말씀을 드렸다.

지회장 정광영은 무더위에도 경로당 급식이나 청소일자리 참여자로 활동 헌신하시는 어르신들과 어린이 공원 꽃밭 관리에 참여사하고 계신분들께 감사의 말씀이 계셨으며, 류중현 사무국장님께서는 혹서기 건강관리 및 폭염예방, 노인일자리 이해에 대하여 강의를 하셨고, 북구청 지원 김혜경 강사님은 보이스피싱 피해 사전예방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드려 피해를 줄이는데 참 교육이 되었다.

코로나로 비대면 교육자료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면 교육을 통해 자세히 설명을 듣게 되었고, 궁금한 사항은 토의를 통해 이해할 수 있어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