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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차 일자리전략회의 및 준비상황보고회 - 2010 희망근로․일자리창출 준비 완료 !
  • 기사등록 2010-02-25 19: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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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는 2. 25일 14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과장 및 공기업산하기관 등 전 간부가 배석한 가운데 제2차 일자리전략회의를 갖고 2010 일자리창출 및 희망근로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보고대회에서 대전시는 실업자 2천명 순감소를 통해 실업률 3.3%대 유지를 목표로 청년고용 대책, 취업애로계층 취업지원, 기업유치 등 전략산업 육성, 공공투자사업을 통한 고용확대 등의 중점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희망일자리추진 전담부서 구성 및 일자리창출 전략회의의 정례화, 3월 일자리 발굴 아이디어 공모대회, 4월 일자리종합센터 개소 운영 등을 통하여 신규일자리 창출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희망근로프로젝트는 총161억원의 예산으로 내달 2일부터 2,82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는 선발단계에서부터 어려운 주민들만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재산조회 및 소득조회는 물론이고 공무원가족도 참여를 배제하였다

또한, 친서민․생산적 사업을 통하여 결과물이 주민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 슬레이트 지붕 개량 및 집수리사업,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올해 중점추진목표로 정했다.

한편, 각 구에서는 특색있는 일자리 창출 및 희망근로준비상황을 보고하였는데, 동구에서는 지역자원조사, 교육복지사업 및 마을공동체사업 등 품앗이 사업을 발굴하였으며, 중구에서는 웰컴투 챌린지 숍 및 아시아비즈니스 센터 유치, 콜센터 전용교육장 설치 운영 등 실질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전준비를 마쳤고,
서구에서는 중소기업지원 케어시스템 운영 및 희망근로신청자 대상 구직활동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안정적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젼을 제시하였으며, 유성구에서는 내달 전민동에 평생학습센터 준공을 계기로 취업준비 교육프로그램 운영등 일자리촉진을 위한 베이스 제공을 중점추진과제로 발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대덕구에서는 지난 2.17일 관내 소기업과 희망근로자의 「채용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Post-희망근로의 전형적인 모델을 제시하였다.

보고대회 회의를 주재한 김홍갑 행정부시장은 “올해 최대의 국정과제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조속한 전담조직의 구성과 모든 부서와 자치구가 아이디어 발굴 등 특색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하였다.

이어서, 희망근로자 선발 및 사업 확정 등 2010년 희망근로프로젝트 추진에 완벽한 준비를 마친 한 각 구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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