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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특산물을 이용한 식품가공과 우리음식체험장을 1월7일 해남군 옥천면 성산리에서 우리맛사랑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우리음식체험장(대표 윤영덕)은 회원 5명으로 맛뜨락영농법인을 결성하여 앞으로 쌀․고구마 등 지역농특산물을 이용한 조청, 쨈, 한과 등을 생산하고 차세대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통음식, 퓨전음식 등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음식체험장은 ’99년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전통음식과 인연을 맺은 후 우리맛사랑회 연구회 활동을 통해 향토음식 발굴 및 보급에 앞장서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여 가공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체험장 운영으로 지역 여성 및 어린이들에게 우리음식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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