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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재단, 아름다움 프로젝트 학습 멘토링 멘토·멘티 발대식 개최 - “아름다움 멘토링으로 함께 성장해요” - 한국청소년재단, 마포구 청소년의 교육 격차 해소 위해 발대식 마련
  • 기사등록 2022-08-10 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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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청소년재단 발대식이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한국청소년재단(대표 황인국)이 8월 6일(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결손 및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소소한 프로젝트 ‘아름다움’의 학습 멘토링 멘토·멘티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름다움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 발대식에는 △대학(원)생·일반 시민 멘토 △청소년 멘티 △황인국 한국청소년재단 대표 △마포구 4개 기관(도화청소년문화의집,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마포교육복지센터) 관계자 △마포구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환영 인사와 황인국 한국청소년재단 대표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멘토·멘티 대표의 선서문 낭독 △임명장 수여 △인터뷰 △멘토·멘티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황인국 한국청소년재단 대표가 김민재 멘토에게 임명장 수여이번 프로젝트에는 대학(원)생, 일반 시민들이 멘토로 참여했고, 멘티는 사회적 배려 대상 청소년을 우선 선발했다. 


본격적인 활동은 8월 2주부터 시작해 앞으로 학습 지원을 포함해 진로 탐색, 문화예술 등 청소년들의 요구를 모아 활동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마포구 청년 멘토로 2년간 참여해온 김민재 멘토는 “이번 프로젝트로 멘티 청소년도 성장하겠지만, 저 또한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청소년 멘티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인국 대표는 “아름다움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활동 분야를 확대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청소년재단은 2000년 법인 설립 이후 청소년들 대상 대안 교육 및 교육 기회 확대, 청소년 복지, 권익 옹호, 시민 성장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청소년 전문 시민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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