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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빈 전남도의원,“무궁화 목민근장”수상 - 뛰어난 의정활동과 장애인체육에 기여한 공로인정
  • 기사등록 2010-03-02 17: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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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임흥빈의원(민주당, 신안 1)은 2010년 3월1일(월) 3.1절 제91주년을 기념하여 인터넷종합일간지 뉴스웨이 신문사가 주최하고 (사)대한무궁화중앙회 특별후원으로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무궁화 목민근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본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의료계를 비롯한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와 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한 인물들을 분야별로 2~3명씩을 선정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으로 임흥빈의원이 전남도의원 중에서는 유일하다.

임흥빈의원은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간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 하였고, 현재는 전남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과 전남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전남장애인총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에는 광주ㆍ전남에서 유일하게 대한장애인체육회(KPC) 위원으로 피선되는 등 장애인 체육문화 조성과 도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집행부와 동료의원들로부터 오초의원(五初議員:오선같은 초선의원)으로 불리는 임흥빈의원은 그동안 지역신문사와 시민사회단체를 통해 ‘지역봉사우수상’과 ‘의정대상’ 및 ‘우수의원’ 수상에 이어 ‘무궁화 목민근장’까지 수상하여 전남도의원 중에서 가장 상복(償復)이 많은 의원으로 꼽히고 있다.

무궁화 근장은 “기미독립선언문”에 서명한 민족 애국대표 33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지역경제 발전과 지속적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국위선양 33인을 각 해당분야별로 시상하고 있다.

주요 수상자로는 한나라당 남경필의원, 민주당 박주선의원, 이강두․유재건 국회의원, 김종빈 전 검찰총장, 故 김대중대통령 영부인 이희호여사 등이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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