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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태풍 힌남노 대비 ‘해상교량 통행제한’ 예고 - 평균 풍속 25m/s 이상 또는 순간 최대풍속 35m/s 이상일 때 전면통제 - 이순신대교, 거북선대교, 돌산대교, 선소대교 등 해상특수교량 통제
  • 기사등록 2022-09-02 19: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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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라 돌산대교 등 해상특수교량의 통행이 제한될 수 있음을 예고했다.


힌남노는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태풍으로, 10분간 평균 풍속 25m/s 이상이거나 순간 최대풍속 35m/s 이상일 경우 교량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여수시가 통제하는 해상교량은 돌산대교선소대교거문대교삼호교이다.


국도인 거북선대교화태대교백야대교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이상 익산지방국토관리청)와 묘도산단진입도로의 이순신대교묘도대교(이상 전라남도)도 관리기관에서 통제할 수 있다.


시는 해상교량 통행을 제한할 경우 재난안전문자시 홈페이지유관기관방송‧언론 등을 통해 즉각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해상교량 통제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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