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문화자녀 “성장학교” 프로그램을 총 125회기, 연인원 327명 참여로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이뤘다.
다문화가정 자녀가 지역사회 및 가정 내에서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MBTI, 미술치료를 통한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보드게임, 대학생 멘토와 함께 하는 1:1 학습 멘토링이 진행됐고, 우리다문화장학재단과 연계하여 부모-자녀가 함께 하는 경제금융교육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참여자들은 “내 자신에 대한 통찰을 통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알게 되었다.”, “오랜만에 자녀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함평군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 가족뿐만 아니라 함평군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애주기별 가족 교육(조부모 역할, 영유아기, 임신출산 부모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함평군가족센터 홈페이지 및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함평군가족센터 홈페이지 hampyeonggun.familynet.or.kr
● 함평군가족센터 밴드 https://band.us/band/5538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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