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한살림 함평천지공동체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쌀 326포(8kg)를 함평군에 기탁하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살림(회장 김천국)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유기농 쌀 326포( 1,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한살림 함평천지공동체 김희석 대표, 채상희 총무 등이 참석했다.
군은 전달 받은 유기농 쌀 326포를 관내 소외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함평군 한살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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