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회재 의원, “죽림행정복합시설 건강생활지원센터, 우두 보건지소 신축 국비 지원 사업 선정” - 복지부 ‘23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 선정 국비 총 20.9억원 지원 - 죽림행정복합시설 건강생활지원센터 국비 11.6억원 지원 예정 - 여수시 우두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신축 사업도 국비 9.3억원 선정
  • 기사등록 2022-09-16 17:02:5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죽림행정복합시설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설과 우두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신축’ 사업이 2023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보건복지부 국비 20.9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죽림행정복합시설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설 사업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소라면 지역 일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설을 통해 소라면 지역의 임산부·영유아관리사업 수행은 물론 고령층 세대를 위한 치매 관리 사업 등 특화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1.6억원을 지원받으면서 소라면 죽림리 일대에 출장소와 주민자치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를 함께 만드는 죽림행정복합시설 신축 사업도 순풍을 탈 것으로 보인다.


8회 지방선거 당시 김회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지역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지역위원회의 소라면 지역 공약으로 죽림행정복합시설 신축을 약속한 바 있다.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에 추가로 선정된 우두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신축’ 사업은 지역 보건 제반여건이 열악한 돌산읍 지역의 취약계층소외계층고령계층 의료 이용도 제고를 위한 시설 신축 사업이다국비 9.3억원이 지원된다.


이에 따라 돌산 우두보건지소는 기존 진료사업에 만성질환관리사업을 추가로 수행하고방문 건강 관리 사업치매 관리 사업 등 특화사업을 신규로 운영하게 된다.


김회재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민들께 드렸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여수에 대학종합병원을 유치하는 등 시민을 위한 의료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3462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