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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목표 남원시 경제건설국 다짐대회
  • 기사등록 2008-01-11 0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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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 경제건설국이 혁신을 통한 살기 좋은 일등도시 만들기에 힘찬 용틀림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

2008년 새해들어 10개과 2개 사업소로 조직이 개편된 경제건설국은 남원시정의 목표인 Hi-7 남원 2008을 향하여 힘찬 전진의 첫발을 내딛고 있다.

경제건설국은 지난해 2007년 외부평가에서 15건에 112억여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업무평가에 힘입어 공직자가 노력하면 된다는 신념을 되살려 2008. 1.11(금) 17:30에 국산하 282명의 전직원이 참석한 Hi-7 남원 2008 경제건설국 직원 다짐대회를 가지고 국내외 어려운 여건을 공직자가 앞장서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활기찬 경제 행복한 남원을 향한 비젼을 달성하기 위한 다짐과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혁신을 통한 “살기좋은 일등도시 만들기”에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과 헌신을 다짐하면서 성과목표 달성을 위하여 매진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한마음 한 뜻으로 남원발전과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상선 경제건설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정보화 시대를 맞아 지역발전과 시민복지를 위해서는 공직자가 시민에 대한 봉사정신과 선도자 입장으로 솔선 앞장서서 헌신과 노력을 다하여 개인적으로 초인류 사회를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자기만족과 시대가 변함에 발 맞춰 지역발전을 이끄는 혁신의 선도자가 되어야 된다고 강조하면서 맡은바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자고 당부하였다.

금년 경제건설국에서는 남원시정의 슬로건인 Hi-7 남원 2008에 초점을 맞춰 세부시행과제로 4개분야 81개 사업을 선정하여 전체사업비 10,143억원중 금년까지 3,884억원을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있으며,

중점사업을 살펴보면 활력경제 투자여건 조성 분야에 18개 사업 135억원 투자하고, 도시건설분야에 15개 사업 1,309억원을, 생태관광도시 분야에 8건 206억원을 반영하여 살기좋은 일등도시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으로 있다.

또한 활력 넘치는 농촌을 위하여 농업소득 증대 사업에 18건 1,492억원을, 농촌개발사업으로10개 사업 232억원을 반영하여 추진하고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12개 사업 511억원을 투자하여 활기찬 경제 행복한 남원 비젼 달성을 목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행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선 국장은 지방자치시대의 살기좋고 잘사는 경쟁력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는 현재의 어려운 경제여건과 급변하는 시대에 빨리 대응할 수 있도록 결집력을 갖출 수 있는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저력과 지혜가 필요할 때이며,

282명의 남원시 경제건설국 직원들은 시민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역꾼임을 자처하여 남원발전을 위해 헌신함으로서 남원시정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맡은바 책임과 임무에 충실함으로서 지방화시대의 신뢰받는 공직자상과 활기찬 직장풍토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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