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청장 윤재옥)은 2010. 3. 6(토) 오전 광교산에서 윤재옥 청장을 비롯한 지휘부등 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경찰 새출발 한마음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산행대회는 선진일류 경찰의 표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경기경찰의 비전을 전 직원이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광교산 희망봉에 오른 경기경찰 직원들은 ‘주민에게 공감받는 고객중심의 치안활동과 치열한 자기혁신을 통해 경찰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특히 윤재옥 청장은 산행을 하며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 평소 강조해 왔던 소통문화를 실천하였으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후배경찰관에게 자랑스럽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선진일류경찰을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