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전남 중부권 산림조합 산림경영전담지도원들이 지난 7일 영광군 백수읍에서 표고와 대추를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정규복 씨의 임가를 방문하여 학습 동아리 활동을 실시하였다.
산림조합 중부권 7개 조합(광주,나주,화순,담양,장성,영광,함평)지도원들은 이 날 우수 임가 견학을 통해 새로운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임산물의 생산성 확대 및 유통구조 개선 등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얻은 새로운 정보는 각 지역의 단기소득임산물을 재배하는 임가에 전파하여 지역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힘 쓸 것을 다짐하였다.
각 시군산림조합에 배치된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은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산림경영컨설팅 및 임산물 재배 지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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