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8일부터 시작됐다. 맑게 갠 하늘 아래 다소곳이 피어난 가을꽃들이 아름다움을 뽐냈다. 황룡강을 찾은 인파로 강변 곳곳은 활기가 넘쳤다.
개막식은 저녁 6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약식으로 진행된다. 같은 시간 장성댐에서는 무료 자동차 극장이 운영된다. 상영되는 영화는 올 여름에 개봉한 ‘한산 : 용의 출현’이다.
저녁 7시에는 축제의 주무대가 마련된 옛 공설운동장 부지에서 유성은, 루이 등이 출연하는 ‘달빛 콘서트’가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이 끝나면 불꽃놀이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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