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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정부합동평가 정량지표 추진실적 보고회 열어 - 추진실적 점검, 부진지표 대책 마련 ‘집중’
  • 기사등록 2022-10-21 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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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장성군이 18일 김명신 부군수 주재로 ‘2023년 정부합동평가 정량지표 9월 말 기준 추진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의거해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 상황을 평가하는 제도다.


2022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65개 정량지표 중 부진지표 25건(11개 부서)에 대해 추진 중 발생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실적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이미 완료되거나 정상적으로 추진 중인 지표 40건은 보고에서 제외했다.


김명신 장성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 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라면서 “담당부서뿐만 아니라 협업이 필요한 전 부서에서 관심을 갖고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 1월 정부합동평가 대응계획 수립 보고회를 시작, 지속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남도 내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오는 12월까지 부진지표에 대한 1:1 맞춤 컨설팅 등 집중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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