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오는 29일 강진 아트홀에서는‘2022 전라도예술제’가 성대하게 개최가 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라도문화예술진흥원사회적협동조합(이하 전라도문화예술진흥원(사협)은 전라도내 각 지자체에서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의 경연의 장을 마련하여 지속적인 문화예술발전을 도모하고자‘전라남도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2022 전남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지원받아 행사가 개최된다.
전라도문화예술진흥원(사협)측은 전남·북을 포함한 전라도에서 많은 경연 참여자 중 엄격한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20여 개의 다양한 팀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경연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2022 전라도예술제’는 가요부 / 국악부(판소리,민요,한국무용) / 기악·타악부(아랑장고,난타,벨리,색소폰)등 3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각 부문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그리고 전체 대상은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여하게 되어 권위 있는 행사로 개최가 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라도문화예술진흥원(사협) 최종필 이사장은 ‘전라도내 각 지자체에서 활동하는 여러 장르의 문화예술인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전공 분야를 경연을 통하여 전라도의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도록 기획되어 추진한 것이라면서 내년부터는 상금과 행사 기간을 늘려서 더 많은 예술인이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전라도문화예술진흥원(사협) 산하‘거시기예술단’은 전통시장과 지역상가 활성화를 위해서 강진 오감통시장내 음악창작소 특설무대에서 매 장날마다 각 지자체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여 공연하는 팀으로 그동안 도내 여러 행사에 참여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전라도문화예술진흥원(사협)은 전라도내 각 지자체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2021년 6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아 각종 축제기획 및 공연과 연예인 알선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문화예술인들을 대변하는 전라도내 최고의 문화예술단체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라도문화예술진흥원(사협)이 주관하고 전라남도.전라남도문화재단,강진군,강진문화원,채동선문화사업단,복지기획,전라도TV에서 후원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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