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서면119안전센터(센터장 유창길)는 전기자동차·전동킥보드 등 전기 화재 발생의 증가에 따라 겨울철 전기자동차 등의 충전시설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전동킥보드의 사용이 크게 늘며 그에 따른 화재와 인명피해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화재는 주거시설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전기적 원인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면119안전센터는 공동주택과 주택 밀집지역의 전기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관내 공동주택시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대책 수립 ▲관서장 등 현장 방문을 통한 화재안전 컨설팅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작동 준비상태 철저 교육 등이다.
서면119안전센터장(센터장 유창길)은 "최근 급증하는 전기자동차·전동킥보드 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제도 개선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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