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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복합체육시설 신축공사 기공식
  • 기사등록 2010-03-11 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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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읍에 농촌형 소규모 실내체육관이 3월 12일(금) 오후2시에 삼호읍 용앙리 1637번지 신축공사 부지에서 기관단체장, 시공사임직원,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질 계획이다.

삼호읍 용앙리 근린공원에 21억(기금6억, 군비15억)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1층으로 연면적 1,113㎡ 규모로 지어질 농어촌복합체육시설(다목적 실내체육관, 레크레이션실, 휴게시설)은 각종 행정철차가 마무리되면서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가 올해 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복합체육시설이 준공되면 삼호천연잔디구장과 연계한 또 하나의 종합체육시설로써 손색이 없으며 동계전지훈련 유치 및 영암읍의 종합스포츠타운과 연계하여 전국단위 또는 도단뒤 대회유치로 지역경제 부흥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삼호읍의 지속적인 발전과 공단지역 근로자들의 야간에 생활체육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여가선용의 질이 향상되고 또한 건강한 군민과 장수하는 영암군이 되는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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