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호남제주권역전남지역 R-WeSET사업단(단장 이재빈)은 목포대 여대생 22명을 대상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5일간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딥러닝 실무과정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ICT 융합시대가 시작되면서 SW 교육이 중요해짐에 따라 한국미래인재능력개발원 정진교 수석연구원을 초청하여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딥러닝 실무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오프라인과 실시간 온라인 ZOOM으로 병행 진행하였다.
교육내용으로는 딥러닝 모델을 설계하고 딥러닝을 활용한 객체 인식 및 RNN을 이용한 텍스트를 분류하는 실습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1학기 때 들었던 인공지능교육과 연계해 심화 과정인 딥러닝 교육을 배우게 되어 좋았다”, “실무교육 외에 다른 교육도 있다면 듣고 싶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본 사업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및 목포대의 예산 지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7일(월) 목포대 첨단재료공학과 학생들과 11월 17일(목) 목포해양대학교 환경생명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윤희숙 박사(한국재료연구원)와 주문솔 연구원(한국환경연구원)을 초청해 여성과학기술인 융합특강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37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