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2010년도 방송지표(‘더 큰 대한민국 소통하는 KTV')와 ‘나누는 문화, 품격있는 문화국가’ 등 5대 방송기획에 따른 프로그램 개편을 3월 15일(월)부터 단행한다.
국정현안에 대한 심층분석 다큐 ‘KTV스페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직접 연결해주는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일자리가 희망입니다.’, 국민들의 민원해결 실제 사례를 밀착취재하고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현장출동 국민속으로’가 신설된다.
또한 전국의 문화현장을 소개하는 ‘문화공감, 그곳에 가면’이 신설되고 KTV 대표 프로그램인 ‘정보와이드’의 문화교양 코너물이 대폭 강화되었으며 정책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뉴스형 정책프로그램이 낮2시와 밤 10시에 각각 신설된다.
3월 19일(금) 첫 방송을 하는 에서는 최근 우리 공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스터고의 교육 현장을 밀착 취재하고, 왜곡된 우리 실업 교육의 현실을 바로잡기 위한 마이스터고의 성공적인 정착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명장을 향한 도전, 마이스터고>를 제작,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문을 연 21개 마이스터고의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유일 완제기 생산업체가 있는 경남 사천의 삼천포공업고, 세계 최대 조선산업의 기반을 갖춘 거제의 거제공업고 등 지역내 관련 산업체와 협력하여 젊은 명장들을 키워내는 마이스터고들의 교육 현장을 담았다.
KTV 한국정책방송은 이번 봄철 개편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더 큰 대한민국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는 공공채널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