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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청소년수련관,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뚝딱뚝딱 칸타빌레” 성료 - 초등 청소년들이 목공을 통해 직접 만들고 배운 리라하프로 작은 음악회 열…
  • 기사등록 2022-11-13 08: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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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12일(토) 수련관 소강당에서 2022 전라남도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뚝딱뚝딱 칸타빌레” 2기 리라하프 마지막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참여 청소년 15명과 학부모 및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2022 전남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뚝딱뚝딱 칸타빌레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청소년들에게 문화 시설을 기반으로하여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을 접하며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또래·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해가는 사업이다.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의 악기를 만들고 배우며, 공연을 해보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 장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뚝딱뚝딱! 칸타빌레”는 친환경적 소재인 목재를 이용해 참여하는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의 악기를 만들고 배우며, 공연을 해보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뚝딱뚝딱 칸타빌레” 2기 리라하프는 신청기간부터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목공 전문 강사와 리라하프를 2회차에 걸쳐 직접 만들고 음악 전문 강사와 10회차에 걸쳐 리라하프 연주법을 배워 이번 공연을 통해 모든 사업을 마무리 했다. 

 

김상룡 수련관장은 “올해 꿈다락토요문화학교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목공과 음악을 접목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향유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개발하겠다.”고 했다.

 

2022 전남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뚝딱뚝딱 칸타빌레”는 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장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장성군청소년수련관은 사단법인 광주기독교청소년협회(광주CYA)에서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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