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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
  • 기사등록 2022-11-23 11: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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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공사장 등 작업 시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용접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매년 지속해서 발생 중이다. 그 원인으로는 부주의로 인해 불티가 가연성 물질에 떨어져 화재가 발생하고, 작업장에 소화기 등과 같은 소화시설 미설치, 용접작업 시 화기 취급 현장 감독 소홀 등이 있다.

 

용접 작업 전에는 불이 잘 붙는 물건은 다른 장소에 보관해야 하며, 화재감시인을 배치해야 한다. 작업 중에는 주변의 모든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용접 불티의 온도는 1500도에 이르며 최대 11m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인화성 물질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작업해야 한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용접 작업 중에는 소화기를 비치 한 후 안전하게 작업하라”며“꺼진 불티도 꼭 다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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