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소방서(서장 문삼호)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장성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화목보일러 및 아궁이 점검 등 화재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화목보일러에서 나오는 불티는 화재의 주요 원인이며 주변 산이나 주택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화재 발생 시 고령층에서는 대처능력 및 인명, 재산 피해가 큰 만큼 사용 전 연통을 청소하고 소화기를 필수 비치하는 등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생활안전순찰대원은“매년 겨울철 주택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은 만큼 생활안전순찰 활동 시 화재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화재 발생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39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