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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국령애 의원(사진)이 3. 17일 오후 2시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민선4기 여성지방의원 우수 의정활동 평가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전국 여성 지방의원 네트워크가 주최한 이번 의정 활동 평가는 전국 광역 및 기초 전 여성의원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의정 활동을 총망라 평가한 것으로 국령애 의원은 전국 최초로「사회적 기업 육성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사회적 식품제조 기업인 콩새미 창업과 규방공예사업단 설립 등을 통하여 농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힘써 온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령애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금년 들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수여하는 약속대상 최우수상, 광주전남 여성정치 네트워크가 선정한 좋은여성 후보에 이어 오늘 또 전국 여성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 없는 영광”이라며 “상이 주는 깊은 의미와 무게만큼 더욱 큰 책임감으로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필요한 것을 찾아 봉사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