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준법지원센터, 전자발찌 훼손 대응 모의훈련 - 전자발찌 훼손 대상자의 조기 검거를 위한 합동 모의훈련(FTX) 진행
  • 기사등록 2022-12-08 17:33:4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준법지원센터(광주보호관찰소, 소장 안병경)는 ‘22. 12. 8. 14:30 광주지방경찰청, 광주남부경찰서와 관할지구대, 광주지방철도경찰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광주광역시 남구 일대에서 전자감독 장치 훼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모의훈련은 전자감독 대상자가 광주광역시 남구 소재 공원에서 전자발찌를 훼손, 유기한 후 도주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였으며, 보호관찰관과 경찰관이 신속히 훼손 현장으로 출동하고 열차를 이용해 도주하려는 피의자를 유관기관과 함께 추적, 검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광주준법지원센터 안병경 소장은 “전자감독 장치 훼손, 강력사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검거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매년 모의훈련을 통해 사건 발생 시 대상자를 조기 검거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자발찌 훼손 대응 모의훈련(FTX)을 통해 광주보호관찰소는 광주지방경찰청, 광주남부경찰서, 광주지방철도경찰대와의 긴밀한 업무 공조체계를 구축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401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