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에서 12월 10일(토)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동행 숲&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숲&쿡은 가족이 함께 숲 체험과 요리를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당일 프로그램에는 청소년을 포함한 네 가족이 참여하여 당근센터 청소년카페의 대표메뉴인 당근 마들렌을 만들어보고, 일곡동 한새봉 겨울 숲을 산책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직접 요리를 만들고 숲을 구경하는 것이 좋았다”, “당근 마들렌을 만들기처럼 집에서 쉽게 하지 못했던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여한 부모님은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은 숲&쿡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활동, 청소년마을학교,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4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