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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사랑의열매, 저소득층 일자리를 위한 커피박 생산공장 완공 - 도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위한 생산공장 설비지원
  • 기사등록 2023-01-09 16: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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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남도내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산공장이 완공되었다고 밝혔다.

 

9일 무안지역자활센터 생산공장에서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박형준 무안지역자활센터장, 김삼용 전남광역자활센터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안지역자활센터에 생산공장 설비를 위한 지원금 9천6백6십만 원을 전달했다.

 

전남 사랑의열매가 지원한 사업비는 미래 환경을 위한 자원 재순환(업싸이클링, 리싸이클링)과 관련한 생산설비를 지원하며, 저소득층과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제품, 직업재활 제품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번 지원이 미래의 환경과 저소득층 그리고 장애인들의 일자리 환경에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 라며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다리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해당사업인 2023년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의 사회적가치 창출사업’은 2023년 1월 27일까지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배분신청사이트(proposal.chest.or.kr)에서 신청을 받으며 서류심사와 필요시 면접 및 현장심사를 거쳐 2월에 선정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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