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가수 김호중 팬클럽 ‘광주·전남 아리스 빛고을방’으로부터 인재양성사업 ‘아이리더’후원금 500만원과 라면3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팬클럽 회원들은 유년시절 가정환경의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했던 가수 김호중이 성악의 길로 다시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좋은 지도자가 있었던 것처럼, 재능이 있지만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이 없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광주·전남 아리스 빛고을방’ 회원일동은 “가수 김호중님 곁에 늘 있는 팬들처럼, 꿈을 꾸는 아이들 곁에 ‘아리스’라는 후원자가 늘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 말고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인재양성사업 ‘아이리더’는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재능을 가진 분야에 자유롭게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며, “김호중 가수가 꿈을 이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세상의 울림이 될 수 있도록 잘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한편, 트바로티 김호중 팬클럽 광주·전남 아리스는 2021년 가수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 발매 1주년을 맞아 500만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전달한 이후 2번째 후원금을 전달하며 팬덤의 선한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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