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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의원 조장원 대표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후원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1억원 약정
  • 기사등록 2023-01-25 11: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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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은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리뉴의원에서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가입한 조장원 리뉴의원 대표원장와 그린노블클럽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이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일시 또는 정기후원참여로 1억 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들의 네트워크 모임이다. 


이번 약정식을 통해 조장원 대표원장은 광주 21호, 전국 390호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됐다. 이번 약정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를 비롯해 조장원 대표원장의 두 자녀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욱 더했다.

 

조장원 대표원장은 2018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광주광역시 서구청이 만관 협력으로 진행하고 있는 ‘희망플러스-인재육성프로젝트’ 사업에 후원하며, 꿈과 재능은 있지만 가정의 열악한 구조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포기할 수밖에 없던 아동들을 위해 학습비와 보육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향후에도 꾸준히 아동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장원 리뉴의원 대표원장은 “개인적으로는 힘든 시기에 도움을 준 많은 분들 덕분에 현재까지 제가 살아올 수 있었고 혼자의 힘으로 헤쳐 나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차별 없이 보호받으며 자신의 꿈과 재능을 성장시켜 나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나갈 것이며, 주변의 나눔을 실천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고 독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홍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시는 조장원 원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자님의 뜻과 마음이 오늘 행사에 함께 자리한 두 자녀에게도 선한 영향력으로 전해질 것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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