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경기경찰청장은 23일 제2청에서 최원일 형사과장, 추수호 2청 수사과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10년도 2월중 평가 결과 우수 형사팀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포상은, 검거실적 우수로 1급지 경찰서에서는 부천남부경찰서 강력2팀, 용인경찰서 강력4팀, 의정부경찰서 강력1팀이 각각1,2,3위를 받고 2,3급지 중에는 김포경찰서 강력3팀과 구리경찰서 강력2팀이 차지했다.

한편 피해품 회수 우수팀은 부천중부경찰서 강력1팀, 성남중원경찰서 강력5팀, 구리경찰서 강력5팀이 각각1,2,3위를 차지해 지방청장 표창과 포상금 ․ 포상휴가를 받았다.

윤 청장은 훈시를 통해,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경기경찰의 민생치안 강화를 위해 ‘7090전략’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는 만큼 내용을 잘 이해하고, 무리한 목표달성을 위해 인권을 침해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모든 절차는 주민이 공감하는 법집행으로 단 한사람이라도 피해가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