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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3년 주민과의 대화’ 15일 금천면에서 시작 - 내달 2일까지 윤병태 시장 20개 읍·면·동 순회 주민 건의 청취
  • 기사등록 2023-02-14 17: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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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배영래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윤병태 시장과 읍··동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주민과의 대화는 15일 금천면(복지회관)을 시작으로 오는 3월 2일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이달 17일 오전 반남면, 28일 오후 왕곡면을 제외오전(10~12), 오후(14~16)로 각각 나누어 1일 두 차례씩 진행된다.

 

특히 지리적·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영강동·영산동·이창동과 송월동·성북동·금남동의 경우 각각 영산포원도심 권역으로 묶어 공동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주민과의 대화는 윤 시장의 2023년 시정방향 및 시책 설명··동정보고 및 주민과의 대화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15일부터 22일까지 한 주간 일정은 △15일 금천면(복지회관 2), 영산포권(영강동어울림센터 217일 오전 반남면(복지회관 221일 세지면(복지회관2), 봉황면(봉황농협문화센터 222일 남평읍(남평중학교 체육관), 노안면(복지회관 2순이다.

 

이어 △23일 산포면(복지회관 2), 원도심권(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24일 다시면(문화복지센터 2), 문평면(복지회관 227일 다도면(복지회관 2), 빛가람동(광주전남연구원 8), 28일 오전 왕곡면(복지회관 1△동강면(동강농협 대회의실 2), 공산면(복지회관 2순으로 마무리 된다.

 

상기 일정과 장소는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변동 사항은 시청 누리집 또는 SNS를 통해 사전 공지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5차례에 걸친 저녁시간대 찾아가는 마을좌담회에 이어 2주 일정으로 민선 8기 출범 후 첫 주민과의 대화를 갖게 돼 반갑고 기쁜 마음이라며 단순 전시성 행사가 아닌 시민들이 평소 가렵고 불편했던 일상 불편과 지역별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시민에 의한 참여행정 실현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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