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기)은 2023년 새학기를 맞이하여 “내일부터 찐으로 갓생산다!” 프로그램을 2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새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설레이는 마음을 나누는 친목을 다지는 교류의 장으로 진행된다. ▲체력쑥쑥! 무등산 등반 ▲건강튼튼! 스포츠day ▲드라이플라워 석고방향제 만들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뜨개 머리끈 만들기 ▲쿠킹데이! 호떡 만들기 ▲나만의 도장 만들기 ▲3D펜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3.1절 역사 영화제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되고 있다. 그 중 특히, 25일(토요일)에는 미니올림픽, 떡볶이 서바이벌, 봉씨네마 등새학기 맞이 파티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이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활력 충전과 추억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조윤창(문성중 3학년) 학생은 “새학기를 준비하는 시간에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과 추억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신청방법은 구글폼(https://bit.ly/2023봉써니갓생산다), 전화(062-652-0924),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단체인 문화행동 S#ARP이 광주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립청소년수련시설로 ‘자치’, ‘자립’, ‘공감’, ‘시민성’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더 나은 삶을 디자인할 수 있는 청소년 창의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